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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남매 엄마입니다
벌써 2023년도 1월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미증시는 어떻게 움직였고, 다음 주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시황 공부를 해보는 시간도 벌써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매주 한주를 돌아보며 시황공부를 하다 보니 증시 읽는 연습도 되고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도움이 되시나요?
부족하지만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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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월 5주 차 & 02월 1주 차 뉴스 리뷰 (News Review)
역사는 과거를 반복한다.
과거의 뉴스도 돌이켜보면 현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가. 30일 뉴스 (빅 이벤트 앞두고 커진 차익실현 욕구)
- FOMC, 실적 및 고용 등 슈퍼위크를 앞두고 미 증시는 다시 한번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및 안착 시도
- 나스닥종합지수는 지난해 1월 200일 선 이탈 후, 만 1년 만에 200일 선 회복
- 다만, 기술적 저항에 일부 차익 실현 수요 증가하며 3대 지수 하락폭 확대하며 마감
- 다우 -0.77%, 나스닥 -1.96%, S&P500 -1.30%
나. 31일 뉴스 (2019년 이후 최고의 1월)
-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가 강력한 노동시장, 견조한 가계 소비 및 기업 투자
- 에너지 위기에 대한 예상보다 나은 적응을 보이며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
- 유로존은 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은 0.1% 증가하며 0.1%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 기대를 상회
-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 침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예상치 하회
-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유로존 역시 가계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 키워
- 다우 +1.09%, 나스닥 +1.67%, S&P500 +1.46%
다. 01일 뉴스 (파월의 발언에 환호하며 상승 반전)
- 2월 첫 거래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과 제조 지표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장 초반 증시 하락
- FOMC결과와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에 시장은 환호하며 상승 반전
-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구인, 이직 보고서(JOLTs)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강함
- 1월 제조업 구매관라지지수(PMI)는 3개월 연속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47.4로 발표
- FOMC에서 25bp 인상과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힘
- 그러나 시장은 상승 마감
- 다우 +0.02%, 나스닥 +2.00%, S&P500 +1.05%
라. 02일 뉴스 (대형기술주 상승에 나스닥 강세)
-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
- 지난 4분기 유럽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에너지 위기가 없었다는 점 등 투자심리 개선
- 올해 첫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공식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 기대 이상의 발언을 내놓은 것도 긍정적
- 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은 3% 넘게 상승 마감
- 미 연준에 이어 영국(BOE)과 유로존(ECB)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개최
- BOE와 ECB 모두 50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
- 영국은 3.5%→4.0%, 유로존은 2.0%→2.5%로 상향했으나 시장 충격은 제한적
- 다우 -0.11%%, 나스닥 +3.25%, S&P500 +1.47%
마. 03일 뉴스 (경기 자신감과 달러 강세, 금리 급등 충돌 속 하락 마감)
- 크게 개선된 고용지표로 인한 달러 및 금리 급등 여파와 대형기술주 실적 부진으로 약세로 하락 출발
-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
- 특히 부진한 실적 발표한 애플(+2.44%)이 상승 전환하는 등 반발 매수세가 유입
- 장 중후반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자
-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하며 낙폭 확대 마감
- 다우 -0.38%, 나스닥 -1.59%, S&P500 -1.04%
2. 01월 5주 차 & 02월 1주 차 경제 지표 현황 (Economic Indicators)
- CB 소비자신뢰지수 (1월) : 실제 107.1, 예측 109.0 , 이전 109.0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월) : 실제 106K, 예측 178K, 이전 253K
-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1월) : 실제 47.4, 예측 48, 이전 48.4
-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12월)) : 실제 11.012M, 예측 10.250M, 이전 10.440M
- 금리결정 : 실제 4.75%, 예측 4.75%, 이전 4.50%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실제 183K, 예측 200K, 이전 186K
- 비농업고용지수 (1월) : 실제 517K, 예측 185K, 이전 260K
- 실업률 (1월) : 실제 3.4%, 예측 3.6%, 이전 3.5%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1월) : 실제 55.2, 예측 50.4, 이전 49.2
3. 01월 5주 차 & 02월 1주 차 S&P500 현황 (S&P 500 Status)
- 한 주간의 S&P500 수익률입니다
- 기술주들이 잘 올라준 모습입니다
- 메타 플랫폼이 빅테크 같지 않고 중소형주처럼 상승이 엄청나게 올랐죠
- 자사주 매입 규모가 엄청났는데요
- 반면 에너지업종과 제약업종은 약세였습니다
- 올해 과연 기술주가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어떻게 되어있을지!
-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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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1월 5주 차 & 02월 1주 차 지수 차트 분석 (Index Chart Analysis)
- S&P500 한 주간 1.60% 상승 마감
- 약 4,200 부근을 맞으면서 눌림을 준 모습입니다
- 많은 투자자들이 보통 4,100까지 봤었습니다
- 더 긍정적인 사람들은 4,200까지 봤었다고 하는데요
- 차트상 예측한 수치입니다
- 근데 진짜 기관이 끌어올리는 장이 나오면서 4,200 가까이 상승을 해주었습니다
- 이대로 상승을 이어가 주려면 적당한 눌림과 반등을 동반한 횡보가 나오다가
- 호재를 만나서 올라가는 모습이 제일 좋겠습니다
5. 증시 현황 및 예측 시나리오 (Stock Market Status & Forecasting Scenarios)
- 첫 번째 차트는 S&P500 주봉 차트입니다
- 긍정적인 차트모양이 나왔습니다
- 역해드 앤 숄더 패턴인데요
- 일반적으로 상승차트입니다
- 긍정적인 흐름으로 가주길 바라봅니다!
- 두 번째 차트는 일봉차트입니다
- 노란색 박스로 작게 만들 수도 있는데요 이게 가장 좋은 상승으로 가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 반면 빨간색은 박스가 좀 큰데요
- 크게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장세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 2월은 평균적으로 어려운 달이라고도 하는데요
- 과연 이번 2월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잘 상승해 주면 좋겠네요!
- 차트도 너무 좋습니다!
6. 02월 2주 차 경제 일정 (Economic Schedule)
- 다음 주에는 파월연설이 또 잡혀있습니다
- 매주 목요일 나오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외에 별다른 경제 일정은 없어 보입니다
- 제발 다음 주는 상승을 잘 유지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7. 02월 2주 차 실적 발표 (Announcement of Performance)
- 다음 주에도 많은 기업 실적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빅테크 실적은 마무리되면서 이제 중소기업 실적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 중소기업들이 받쳐줘야 하지만 과연 금리인상기 속에 실적이 긍정적 일지는 미지수입니다..
- 하지만 증시가 잘 받쳐준다면 가이던스가 좋게 나오면서 상승을 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기업실적들이 바닥을 찍는다면 그때가 증시의 바닥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 보유하신 종목들 잘 확인하시어 큰 수익 하시길 바랍니다!
8. 마무리 정리 (Closing Remarks)
- 이번 주 SPY 종가는 $412.35입니다
- 다음 주 02.10 기준 SPY 옵션만기 현황입니다
- $410, $415까지 상승을 예측하는 콜옵션이 많이 보입니다
- 만약 기관들이 저 콜들의 물량을 죽이려고 한다면 410 위로는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반대로 풋도 많이 보이는데요
- 제 예상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400~$405 사이는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렇게 되면 콜과 풋 물량을 제일 많이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니까요
- 다만, 갑자기 중간에 급변할 가능성도 있고, 위 수치는 계속 변경되니 확인을 해야겠지요!
- 과연 다음 주에는 증시가 어떻게 될까요?
- 반대로 기관들이 많이 끌어올린 한 주였기 때문에 다음 주도 끌어올리는 장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 어느 쪽으로 흐르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응하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더 공부를 하면서 차트도 보면서 운용을 해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모두 큰 수익 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고, 다음 주도 힘차게 달려가 보겠습니다!
- 모두 부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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