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남매 엄마입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주 초반에는 미증시 하락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주 후반에는
잘 올려줘서 좋은 주말을 맞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고,
다음 주에는 어떤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울러 차트적으로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02월 5주 차 & 03월 1주 차 뉴스 리뷰 (News Review)
역사는 과거를 반복한다.
과거의 뉴스도 돌이켜보면 현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가. 27일 뉴스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후 일부 반납)
-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
- 온건하 ㄴ연준위원의 발언에 힘입은 금리 하락
- 북아일랜드를 둘러싼 브렉시트 합의 소식으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
-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미 증시 강세 요인
- 투자자의 날을 앞둔 테슬라(+5.46%)가 강세를 보이고 반도체 업종이 AI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
- 개별종목 이슈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 다만, 매파 연준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며 장 마감 앞두고 상승분 일부 반납
- 다우 +0.22%, 나스닥 +0.63%, S&P500 +0.31%
나. 28일 뉴스 (경기 둔화 우려 속 달러 강세 여파로 부진)
- 물가에 대한 우려 속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출발
- 장중 국채 금리가 부진한 지표 결과 하락 전환하자 기술주의 상승세가 뚜렷해
- 나스닥은 0.7%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
-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달러화가 경기 침체 우려 속 강세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자 재차 매물이 출회
- 금리 추이보다 달러화의 추이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임
- 물론, 메타(+3.19%) 등 일부 개별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 강세로 나스닥 하락 전환
- 다우 -0.71%, 나스닥 -0.10%, S&P500 -0.30%
다. 01일 뉴스 (중국 지표 개선 불구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전환)
- 중국 경제 지표 개선되자 장 초반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 한국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가 지속돼 상승도 제한
- ISM 제조업 지수 세부 항목 중 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하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넘어서는 등 금리 상승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금리 급등세에 영향을 미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락폭이 확대
-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낙폭이 축소되는 등 제한적으로 하락
- 다우는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
- 다우 +0.02%, 나스닥 -0.66%, S&P500 -0.47%
라. 02일 뉴스 (금리 급등 불구 보스틱 총재 발언에 힘입어 상승 전환)
- 연준의 3월 회의에서 최고 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과
- ECB의 매파적인 행보 속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하락 출발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
- 한편, 금융주는 암호화폐 관련 문제로 하락한 반면
- 대부분은 반발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
- 장 마감 앞두고 보스틱 총재가 25bp 인상을 언급하는 한편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 달러강세 및 금리 상승폭 축소되며 상승 전환 후 그 폭이 확대
- 다우 +1.05%, 나스닥 +0.73%, S&P500 +0.76%
마. 03일 뉴스 (통화정책 보고서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하자 상승 확대)
- 애플(+3.51%)과 메타(+6.14%)가 호재성 재료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 미 국채 금리가 하락폭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
- 금리 하락은 연준이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50bp 이상의 금리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발표와
- ISM 서비스업 지수의 물가지수 둔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 덜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에 힘입은 결과
- 이러한 내용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도 하락하자
- 호재가 유입된 AI, 전기차 등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 다우 +1.17%, 나스닥 +1.97%, S&P500 +1.61%
2. 02월 5주 차 & 03월 1주 차 경제 지표 현황 (Economic Indicators)
- 근원 내구재수주 (MoM) (1월) : 실제 0.7%, 예측 0.1%, 이전 -0.4%
- 잠정주택매매 (MoM) (1월) : 실제 8.1%, 예측 1.0%, 이전 1.1%
- CB 소비자신뢰지수 (2월) : 실제 102.9, 예측 108.5, 이전 106.0
-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2월) : 실제 47.7, 예측 48.0, 이전 47.4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실제 190K, 예측 195K, 이전 192K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2월) : 실제 55.1, 예측 54.5, 이전 55.2
3. 02월 5주 차 & 03월 1주 차 S&P500 현황 (S&P 500 Status)
- 한 주동 안의 S&P500 종목들의 수익률 현황입니다
- 구글, 메타 등 기술주도 좋았네요
- 반도체도 좋은 한 주였던 거 같습니다
- 다만, 주 초반 하락이 컸었고, 목, 금 이틀 올린 게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헬스케어 쪽이 약세였습니다
- 아무래도 백신 관련 이슈가 이제 꺾인 게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 경기방어섹터도 약세였습니다
4. 02월 5주 차 & 03월 1주 차 지수 차트 분석 (Index Chart Analysis)
- S&P500 한 주 동안 2.00% 상승
- 밑에 하락추세선을 뚫고 쭉 긴 음봉을 만든 후부터 힘이 없었죠
- 그때가 아마 50bp 언급이 나온 시점일 듯합니다
- 그 후 약 일주일 동안 힘이 없다가
- 보스틱 총재가 나와서 25bp를 언급하면서 하락했던걸 다시 쭉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 계속 위에 추세선을 못 뚫어주다가 200일선을 지지받고, 제일 밑에 지지선을 맞고 반등을 해준 모습입니다
- 그러면서 위에 추세선까지 쭉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 엄청난 움직임이네요!
- 참고로 저런 선들은 미리 그려놓은 것인데요..과거 포스팅부터 쭉 보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5. 증시 현황 및 예측 시나리오 (Stock Market Status & Forecasting Scenarios)
- 다시 약 4,050 부근까지 쭉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 그러면서 과거 단기적인 하락추세선을 맞았는데요
- 다음 주에 이걸 뚫어주는 게 관건입니다
- 만약 뚫어준다면 다시 4,100까지 올라가서 작은 박스권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 그 후 다음 중요한 지표들을 기다리겠지요
- CPI, FOMC 등등 이번달에 아직 많은 중요한 지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하지만 점점 여러 지표들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는 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백신을 맞듯이 여러 번 반복되는 동안 어차피 증시는 올라갈 테고, 저점을 놓치지 말자 하는 심리로
- 내릴 때 매수로 대응하면서 쭉 끌어올릴 수 있으니 말이죠..
- 하지만 과연 기관이 개인들의 저점매수를 하도록 도와줄까요?
- 기관들은 본성이 개인들과 같이 수익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6. 03월 2주 차 경제 일정 (Economic Schedule)
- 다음 주에 또 파월의장의 발언이 있습니다
- 한국시간 화요일, 수요일 장 중이겠네요
- 두 번 연속 있네요... 뭔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 다음 주 또 고용 관련 지표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 파월이 또 어떻게 말을 할지가 증시의 방향성을 잡게 만들겠네요..
7. 03월 2주 차 실적 발표 (Announcement of Performance)
- 다음 주에도 실적발표가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중소형주가 실적들이 나오면서 움직임이 엄청 많이 있는 주간입니다
-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면서 과연 경기침체가 올지... 하는 의문도 들게 됩니다
- 기업들의 실적이 바닥을 찍어야 증시의 바닥으로 볼 수 있는데요..
- 지금은 전혀 그렇게 보이질 않네요... 제가 잘 못 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모두 보유하신 종목 잘 확인하시어 큰 수익 하시길 바랍니다!
8. 마무리 정리 (Closing Remarks)
- 지난주 SPY 종가 $404.19입니다
- 위 그래프는 다음 주 금요일 SPY 옵션 만기 현황입니다
- 풋이 엄청나게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 지난주 제일 많은 풋이었던 $390은 지켜주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 지난주 저점이 $392.33이었습니다..
- 가장 많은 풋베팅이 인 더머니가 안되게 위에서 지켜준 모습입니다
- 그리고 그다음 $405 풋이 많아서 그 위로 올려주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요..
- 금요일 마감이 $404.19였습니다..
- 어느 정도 예상이 맞았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떻게 움직일까요?
- 조심스럽게 또 예측해 보자면... 횡보가 보입니다..
- $400~410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 지난번에 반등을 예상했지만 하락을 했던 것처럼요.. 언제나 틀릴 수 있답니다..ㅠㅠ
- 그럼 다음 주에는 상승을 희망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부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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