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남매 엄마입니다
이번주도 한주가 모두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시황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지난주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다음 주 어떤 이슈가 기다리고 있는지!
시황분석과 차트공부까지!
시작해 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04월 1주 차 뉴스 리뷰 (News Review)
역사는 과거를 반복한다.
과거의 뉴스도 돌이켜보면 현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가. 03일 뉴스 (OPEC 감산과 지표 둔화로 부진 후 낙폭 축소 마감, 상승)
- OPEC+의 추가 감산 발표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
- 다만, 에너지와 인플레이션 방어 업종이 강세를 보여 다우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 진행
- ISM 제조업 지수가 3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폭이 확대
- 다만, 장 후반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등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자 나스닥 낙폭 축소
- 다우 +0.98%, 나스닥 -0.27%, S&P500 +0.37%
나. 04일 뉴스 (경기 침체 우려 속 중소형 종목 중심 매물 출회, 하락)
- 미증시는 달러 약세 등으로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자
- 금융주와 산업재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 중심으로 부진
- 여기에 JP모간의 다이먼 CEO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현재 경제는 꽤 양호하지만
- 폭풍우가 닥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
- 이런 가운데 경조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
- 중소형 지수의 낙폭은 확대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59%, 나스닥 -0.52%, S&P500 -0.58%
다. 05일 뉴스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 부각되며 하락, 하락)
- 고용 둔화 우려 속 혼조 출발했으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되며 낙폭 확대
- 엔비디아(-2.08%)등이 개별적인 요인으로 낙폭을 확대한 점도 영향
-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 기술주의 낙폭이 컸음
- 필수 소비재와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여 다우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 진행
- 다우 +0.24%, 나스닥 -1.07%, S&P500 -0.25%
라. 06일 뉴스 (경기 침체 우려 불구 불러드 총재 발언 이후 상승 전환, 상승)
-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출발
- 그러나 불러드 연은 총재가 은행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있고, 경제는 예상보다 강하다고 주장
- 낙폭 축소하고 결국 상승 전환 성공
- 특히 지역은행과 알파벳(+3.78%), MS(+2.55%) 등 일부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상승
- 다만, 많은 기업들 중심으로는 제한된 등락을 보이는 등 여전히 경기 침체 우려 지속
- 다우 +0.01%, 나스닥 +0.76%, S&P500 +0.36%
마. 07일 뉴스 (미증시 휴장, 시간 외 선물 고용보고서 발표 후 상승 전환 성공, 상승)
- 부활절 휴장
- 미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 비농업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32.6만 건을 하회한 23.6만 건 증가에 그쳤으나,
- 실업률은 3.6%에서 3.5%로 하락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시간외 선물은 상승 전환에 성공
- 더불어 시간당 임금 전월 대비 0.3% 상승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여 시간외 선물 상승폭은 제한
- 다우 +0.19%, 나스닥 +0.10%, S&P500 +0.23%
2. 04월 1주 차 경제 지표 현황 (Economic Indicators)
-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3월) : 실제 46.3, 예측 47.5, 이전 47.7
-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2월) : 실제 9.931M, 예측 10.400M, 이전 10.563M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3월) : 실제 145K, 예측 200K, 이전 261K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3월) : 실제 51.2, 예측 54.5, 이전 55.1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실제 228K, 예측 200K, 이전 246K
- 비농업고용지수 (3월) : 실제 236K, 예측 239K, 이전 326K
- 실업률 (3월) : 실제 3.5%, 예측 3.6%, 이전 3.6%
3. 04월 1주 차 S&P500 현황 (S&P 500 Status)
- 한 주간 S&P500 섹터 별 수익률 현황입니다
- 반도체는 부진한 모습이었는데요
- 그래도 다른 섹터는 잘 올라준 거 같습니다
- 헬스케어 쪽과 AI 쪽이 잘 올라준 모습이네요!
- 과연 다음 주도 기대가 됩니다!
4. 04월 1주 차 지수 차트 분석 (Index Chart Analysis)
- S&P500 한 주간 수익률 0.13%
- 컵 앤 핸들의 핸들 부분을 연상케 하는 차트모양이 나왔는데요
- 다음 주에도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 다만, 물가지수 발표가 있어서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 과연 지표가 어떻게 나오고, 그 지표를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 방향이 어디로 갈 거 같으신가요?
5. 증시 현황 및 예측 시나리오 (Stock Market Status & Forecasting Scenarios)
- 다음주에 만약 물가지표가 낮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이 잡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럼 증시가 위로 올라갈 수 있겠지요
- 만약 다시 높게 나온다면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해서 빠질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다음 주부터 실적시즌이 은행주를 시작으로 출발하는데요
- 그 기대감에 상승을 해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6. 04월 2주 차 경제 일정 (Economic Schedule)
- 다음주 소비자 물가지수, FOMC 회의록,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지표들이
- 기다리고 있네요
- 다음 주에도 출렁일 수 있는 지표들이 너무 많습니다..
- 과연 어떻게 될까요?
7. 04월 2주 차 실적 발표 (Announcement of Performance)
- 다음 주 은행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시즌으로 돌입합니다
- 모두 보유하신 종목 잘 확인하시어 큰 수익 하시길 바랍니다!
- 제 포트폴리오에 있는 JPM도 금요일에 있네요!
- 제발 제발!
8. 마무리 정리 (Closing Remarks)
- 다음 주 SPY 옵션만기 현황입니다
- 지난 금요일 종가는 $409.19였는데요
- 초록색 선으로 표시해 드렸습니다
- 초록색선을 기준으로 빨간색선인 풋 물량이 많이 보이네요
- 바로 오른쪽엔 콜 물량인 초록색 선도 많이 보입니다
- 기관의 입장에서 개인들의 콜 물량을 최대한 많이 죽이려면
- 스파이 기준으로 $405~413 부근에서 움직이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 다만, 지난주에 예상했던 $406 부근에서 마감하지 않을까 했던 예측이
- 틀리고 409까지 올라가서 마감을 한 것처럼
- 기관도 상승에 배팅을 했다면 $419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이 보입니다
- 밑으로는 $405을 지켜주면서요
- 그래도 가장 확률이 높은 건 횡보하면서 마감을 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장세가 펼쳐질지...
- 상승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그럼 모두 부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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