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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남매 엄마입니다
이번주도 한주가 빠르게 지나간 느낌입니다..
증시가 많이 내리면서 손실도 많이 생기고 하면서 힘이 듭니다..
얼른 다시 반등이 나오면서 종목들도 모두 올라가서
수익을 보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힘차게 마무리하며 시황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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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2월 4주 차 뉴스 리뷰 (News Review)
역사는 과거를 반복한다.
과거의 뉴스도 돌이켜보면 현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가. 20일 뉴스 (미증시 휴장, 유럽증시 경기 자신감 불구 차익 매물 출회로 보합권 혼조 마감)
- 미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변화가 제한되며 소폭 하락마감
- 분데스방크가 독일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언급했으나
- 지난 4분기 이후 지속되어 왔던 내용이고, 이를 토대로 유럽 증시가 급등을 보였던 만큼 차익 매물 출회
- 원자재 업종이 관련 품목 강세에 힘입어 상승을 주도한 반면, 최근 상승폭이 컸던 경기 소비재, IT와 산업재가 부진
- 독일 -0.03%, 영국 +0.12%, 프랑스 -0.16%, 유로스톡 50 -0.09%
나. 21일 뉴스 (지정학적 긴장과 국채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하락)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 2월 들어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강한 경제 여건을 반영하자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 확대
- 미 국채수익률이 지난해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
-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 월마트와 홈디포가 올해 전망에 대한 낮은 가이던스 제공
-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대형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하락
- 공포지수 VIX 지수 1월 초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 다우 -2.06%, 나스닥 -2.50%, S&P500 -2.00%
다. 22일 뉴스 (FOMC 의사록 소화하며 혼조세)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힘입어 상승출발
- 장 초반 제임스 불러드 연은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
- 하지만 이전 발언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점에서 재차 상승 전환
- FOMC 의사록 공개 전까지 매수세가 이어지며 제한적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 매파적인 의사록 공개 이후 달러강세는 더욱 강해지고, 국채수익률은 낙폭을 축소하며 투자심리 위축
- 다우 -0.26%, 나스닥 +0.13%, S&P500 -0.16%
라. 23일 뉴스 (개별 종목 매물 출회 불구 경기 자신감 속 상승 전환)
- 엔비디아(+14.02%)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 소매업종 중심으로 부진한 실적 발표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전환
- 장 초반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강세를 보이던 대형 기술주가 하락전환
- 이날 발표된 견조한 경제지표 등을 감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하락을 제한했으며
- JP모건의 CEO가 미국 경제가 긍정적이라고 주장한 점도 영향
-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자 재차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다우 +0.33%, 나스닥 +0.72%, S&P500 +0.53%
마. 24일 뉴스 (물가 상승 압력 확대에 따른 매파 연준 우려로 하락)
- PCE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지난달 수치보다 상승하자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출발
- 특히 달러 강세 및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
- 다만,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통해 일부 예전된 점을 감안 낙폭을 확대하기보다 종목별 매물 소화 과정
- 소비지표가 견조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된 점도 낙폭 확대 제한
- 다우 -1.02%, 나스닥 -1.69%, S&P500 -1.05%
2. 02월 4주 차 경제 지표 현황 (Economic Indicators)
- GDP (QoQ) (4분기) : 실제 2.7%, 예측 2.9%, 이전 3.2%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실제 192K, 예측 200K, 이전 195K
-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MoM) (1월) : 실제 0.6%, 예측 0.4%, 이전 0.4%
- GDP는 낮게 나오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측보다 낮게 나오고, 소비지출물가는 높게 나왔습니다
- 이래서 증시에 금리인상 부담과 국채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 고용이 안좋아야하고, 소비가 줄어야 좋은 상황인데요..
- 안 좋은 게 좋고, 좋은 게 안 좋은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 02월 4주 차 S&P500 현황 (S&P 500 Status)
- 엔비디아(NVDA)를 제외하곤 많이 내렸네요..
- 엔비디아도 실적 후 14% 가까이 올랐던걸 감안하면 하락을 많이 했었던 거 같습니다
- 한주가 너무 힘든 한 주였습니다
- 금리인상이 너무 컸는데요..
- 과연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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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2월 4주 차 지수 차트 분석 (Index Chart Analysis)
- S&P500 한 주간 -2.66%
- 월요일은 휴장이었지만 선물지수는 움직였습니다
- 계단식으로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 20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받고 올라간 모습인데요
- 여기서 더 내린다면 하락추세로 다시 전환될 수 있겠습니다
- 이제부터 반드시 올라가 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과거 하락추세선을 계속 내려오려고 하다가 금요일에 지표 발표 후 쭉 뺀 모습인데요
- 빠른 시간에 다시 올라가 주지 못한다면 추가적 하락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해드 앤 숄더 패턴, 쌍고점 패턴도 보이는데요.. 그래서 하락을 한 듯 보입니다
- 다만, 금요일 200일 선 지지받고 쭉 끌어올린점은 그래도 다행으로 보입니다
- 다음 주 마지막 2월과 3월 초 증시가 잘 올라주면 좋겠네요
5. 증시 현황 및 예측 시나리오 (Stock Market Status & Forecasting Scenarios)
- 지난주 예측했던 반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예측이 이렇게 틀릴 때는 참 힘이 듭니다..
- 왜냐하면 제 생각대로 갈 거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해져서 손절도 빨리 못하고
- 계속 희망회로를 돌리다 보면 오랜 기간 물리게 되니까요
- 차트상으론 해드 앤 숄더 패턴이 보이면서 만약 횡보를 하다가 하락을 한다면
- 밑에 저점인 3,800까지도 봐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현재 금리와 달러가 너무 강세라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으니까요
- 만약 호재가 생겨서 위로 간다면 해드 앤 숄더패턴을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상승이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럼 다시 위에 4,200을 향해 달려갈 가능성도 있겠지요
- 힘든 2월이 지나가고 3월에 다시 반등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언제나 전 상승을 희망하는 투자자이니까요..
- 제발 제발..!
6. 02월 5주 차 및 03월 1주 차 경제 일정 (Economic Schedule)
- 2월 27일 (월) : 근원 내구재수주 (MoM) (1월)
- 2월 28일 (화) : 잠정주택매매 (MoM) (1월)
- 3월 1일 (수) : CB 소비자신뢰지수 (2월)
- 3월 2일 (목) :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2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3월 4일 (토)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2월)
7. 02월 5주 차 및 03월 1주 차 실적 발표 (Announcement of Performance)
- 중소형주들의 실적발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 보유하신 종목들 잘 확인하시어 큰 수익 하시길 바랍니다!
- 다 상승으로 가면서 증시를 잘 받쳐주면 좋겠습니다!
8. 마무리 정리 (Closing Remarks)
- SPY 지난 금요일 종가$396.38입니다
- 다음 주 금요일 만기 옵션현황에도 역시나 풋 물량이 엄청 많은 모습입니다
- 지난주 제일 많았던 $395까지는 지켜준 모습인데요
- 가장 큰 풋 물량은 $390입니다..
-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 만약 $405 위로 올라간다면 최대한 많은 풋 물량을 죽일 수 있겠지요
- 어떻게 될까요?
- 기관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증시를 올려줄까요?
- 200일 선을 지지받고 저점으로 내려온 상태에서 기관이 저점매수를 하려고 낮췄을까요?
- 조심스럽게 또 예측해 보자면..$405 위로 마감하면 좋겠습니다..!^^
- 지난주 예측은 틀렸지만.. 그래도 저는 전문 트레이너가 아니니까요..
- 상승으로 예측하는 게 좋습니다..!
- 많은 지표 발표로 인해서 위아래로 많이 움직이는 모습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걱정입니다..
- 그 위대했던 미증시..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쭉 우상향 하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2년 연속 안 좋았던 해는 없었다고 하니까요
- 희망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 1월에 너무 오른 탓에 2월에 조금 내려도 많이 내린 것처럼 느껴지는 거 같네요..^^
- 그럼 모두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요!
- 무도 부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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